백도1 신선만 본다는 비경! '백도' 가는 법 & 상백도등대 스탬프 공략법 (거문도 여행 필수 코스) "사람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는 섬, 그래서 태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 하얀 갯바위들이 옥빛 바다 위로 솟아 있어, 마치 신선이 사는 세계 같다는 '남해의 해금강', 백도(白島). 그리고 그 섬의 가장 높은 곳을 지키는 외로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페이지는 바로 이곳, 상백도 등대의 이야기로 채워져야 마땅합니다."상백도 등대 스탬프는 단순히 희귀한 것이 아닙니다. 이곳은 섬 전체가 국가 지정 명승 제7호로, 자연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상륙이 전면 금지되어 있습니다. 즉, 땅을 밟을 수 없는데 등대 스탬프는 찍어야 하는, 매우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곳이죠.지금부터 여러분의 등대 투어 여정이 위대한 성공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백도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 2025.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