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도등대1 등대투어 진짜 끝판왕! 옹도 등대 가는 법 완벽 가이드 (유람선 예약, 스탬프 공략법) "아름다운 등대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의 마지막 빈칸, 혹시 '옹도'가 아니신가요? 정기 여객선도 없고, 지도에도 희미하게 점 하나로 찍힌 그곳. 등대지기 외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우뚝 솟은 하얀 등대. 등대 스탬프 투어의 진정한 마스터만이 획득할 수 있다는 전설의 스탬프, 과연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요?"'소청도 등대'가 최종 보스인 줄 알았다면, 옹도 등대는 '히든 스테이지'입니다. 옹도는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와 함께 서해의 끝자락을 지키는 외딴섬으로, 그 어떤 등대보다 방문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뚫고 마주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의 자연과 100년 넘은 등대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성취감을 안겨줍니다.지금부터 여러분의 위대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5. 9. 5. 이전 1 다음